제152편(6/13, 5일차) - 이즈지역 짧은 관광(6): 로프웨이 ‘하산’으로 마무리

제152편(6/13, 5일차) - 이즈지역 짧은 관광(6): 로프웨이 ‘하산’으로 마무리

 

사진기념관을 끝으로 네스가타야마 구경을 마칩니다. 짧은 시간에 이즈반도 주변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사진2981: 시모다항 주변 멀리 호텔, 리조트 등이 보입니다]

 

로프웨이를 타기 위해 대기…… 

[사진2982: 이즈의 명물인 ‘도코로뎅(우뭇가사리)’을 팔고 있었습니다. 1개에 250엔]

 

 

[사진2983: 한글안내도 있네요 ^^; 이곳밖에 없는 한정판매품이라고 손님을 ‘유혹’ ^^]

 

[사진2984: 로프웨이 매표소(?!) 입니다. 목욕탕 입구에서나 볼 수 있는 표시가……]

 

[사진2985: 윽 ‘슴가타월’ ^^; 이런 소재로 타월도 만드는군요]

 

[사진2986,2987: 시모다 지역은 새우로 유명합니다. 또한 이즈지역의 특산물을 팔고 있었습니다(저도 이곳에서만 판매하는 ‘새우과자’ 하나를 질렀습니다)]

 

[사진2988: 로프웨이는 시간에 따라 5~1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사진2989: 시모다시설을 할인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는 티켓도 판매하고 있습니다]로프웨이에서 사람들이 내린 후 타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이번에는 타는 승객이 4명 정도 있었습니다.

 

[사진2990,2991: 앞에서 로프웨이 모습은 보셨죠? 저~ 아래에 있는 시모다로 갑니다]

 

[사진2992: 차창에 색이 있어서 묘한 색감의 사진이 나왔네요]

 

[사진2993: 올라가고 있는 로프웨이에는 5명이 승차했네요]

 

[사진2994,2995: 내려오는 동안 시모다시 주변을 찍어 보았습니다. 높은 빌딩이 없는 조용한 시즈오카현의 동네입니다]

 

 

[사진2996,2997: 거의 다 내려왔습니다. 강 건너에 있는 공장은 ‘폐차장’ 이군요]

 

시모다로 복귀했습니다.

 

 

[사진2998: 제가 도착한 시간과 동시에 산 정상으로 도착한 로프웨이]

 

[사진2999: 이곳의 정식 역 이름은 ‘신시모다’ 입니다]

 

시모다 관광의 ‘축약판’이라 할 수 있는 네스가타야마 관광을 마쳤습니다.

회원 여러분도 시간이 된다면 이즈반도 주변관광을 권합니다. 비용이 약간 들긴 하지만, 지를 때 지르는 센스~

 

3,000번째 사진은 동영상으로 마무리 합니다.

 

 

 

 

[사진3000: 신시모다역에 도착하고 있는 로프웨이 입니다. 햇빛이 너무 강해서 화면의 Quality에 영향을 주었네요]

 

다음 편에서 열차를 타기 전까지 이즈큐시모다역 주변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