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0편(6/13, 5일차) - 이즈지역 짧은 관광(4): 사랑이 꼭 이루어지길

제150편(6/13, 5일차) – 이즈지역 짧은 관광(4): 사랑이 꼭 이루어지길

 

네스가타야마에 오른 후 산책로를 따라 볼거리를 즐기고 있습니다.

시모다항과 시모다시의 멋진 전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사진2941: 저 멀리 시모다항과 주변을 보는데 도움이 되는 망원경이지만……

  보려면 100엔 허걱~]

 

 

[사진2960: 네스가타야마에서 바라본 시모다항과 이즈시치토의 모습을 감상하세요.]

 

발걸음을 옮겨서 조금 올라가면 ‘애염당’이 있습니다.

 

[사진2942,2943: 이름 그대로 사랑하는 사람을 이어준다고 알려져 있는 사당이죠]

 

[사진2944~2946: 향을 꽂은 후 소원을 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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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947,2948: 애염당 주변의 모습, 뒤쪽에는 길이 있었지만, 출입금지 구역입니다]

 

[사진2949~2951: 하트 모양의 판에 많은 커플들이 소원을 기원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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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952~2954: 먹는 물이 아닙니다. ^^; 손만 씻을 수 있습니다.

수조 안에 손을 넣는 몰지각한 행위는 절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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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955: 이곳의 높이가 170미터로 나오네요, 일본 사이트를 뒤져봐도

네스가타야마 높이가 나와 있질 않았습니다]

 

[사진2956: 네스가타야마 곳곳에 꽃이 만개한 상태]

 

[사진2957: 늦게까지 있으려면 이 안내는 알아두어야 합니다.

로프웨이 마지막 편 안내입니다. 기간에 따라 마지막 로프웨이 시간이 다릅니다]

 

애염당을 지나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시모다시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2958: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시모다시의 모습입니다.

가운데 ‘일자’로 보이는 곳이 이즈큐시모다 역입니다]

 

예전 같으면 어려웠을 사진도 줌으로 가능했습니다.

 

[사진2959: 10배 줌 이상으로 땡겨보니, 현재 특급 오도리코가 대기 중이네요]

 

네스가타야마의 마무리는 특별한 박물관이 장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