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1편(6/13, 5일차) - 이즈지역 짧은 관광(5): 사진기의 역사를 한눈에(사진기념관)
네스가타야마 산책로를 따라 볼거리 구경을 거의 다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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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961: 꽃의 세상 네스가타야마와 작별할 준비를 합니다][
사진2962: 아래로 내려가다 보면 무료휴게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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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963,2964: 무료휴게소에도 사진기념관 홍보가 붙어 있습니다][
사진2965: 이즈큐코선 시각표도 빼먹지 말고 체크~]마지막으로 들르는 곳은 사진기념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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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966,2967: 렌죠 사진기념관이라고 써 있습니다. 입장료는 320엔.입구에 드레스가 보이죠? 빌려 입은 후 촬영이 가능합니다]
사진기념관은 일본 최초의 상업사진가인 시모오카렌죠(下岡蓮杖, 1823~1914)의 유품을
기념관에 전시, 공개한 것입니다. 옛날에 시모오카렌죠가 직접 사용했던 카메라를
전시한 ‘카메라의 역사코너’와 은판사진부터 다이쇼시대까지의 ‘사진역사 코너’가
있으며, 드레스를 직접 입고 기념촬영 할 수 있는 스튜디오도 갖추고 있습니다.
한 벌 입는데 600엔으로 본인이 소지한 카메라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http://www.ropeway.co.jp/kinennkann/kinen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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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968: 필름카메라의 전당이라고 할 수 있는 사진기념관 입구의 모습][
사진2969: 뒤에 ‘Photo time capsule’도 있네요 ^^;드레스를 빌려서 사진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드레스 대여료는 별도)]
카메라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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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979: 연속동작으로 촬영하는 원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직접 손으로 돌려서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2980: 위에 보여드린 장치를 실제 돌린 후 촬영한 모습입니다.
지금이야 쉽게 동영상을 얻을 수 있죠. 기술의 발전은 놀랍기만 합니다]
나중에 2일 정도의 여유로 이즈반도 지역을 여행하고 싶네요.
영화, 드라마의 배경인 마츠자키도 멋진 곳이라고 합니다.
네스가타야마를 통해 짧았지만 시모다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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