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6편(6/13, 5일차) - 수도권 서쪽으로 ‘돌아가기’(2): 사이타마 찍고
제가 타는 열차는? 바로 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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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701: 현재시간은 07:48, 4분 후에 신칸센 아사마 507호가 출발합니다][
사진2702,2703: 제 여행기에서 많이 보셨죠? 아사마는 E2로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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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720: 신칸센 아사마507호 차장님이 직접 안내하는 목소리를 들어보세요][
사진2704: 도쿄역에서 타기 몇 분 전에 실수로 발권을 한그린샤 지정석권 입니다. 다카사키까지……]
원래는 오미야로 지정을 해야 맞는데요, 당일권을 예약하려다 보니 워낙 뒤에
줄을 선 승객도 많았고, 순간 당황을 해서 ‘오미야마데’를 ‘다카사키마데’로
말해버렸습니다. TT;
다시 수정해서 발권을 요청하자니, 뒤에서 ‘레이저광선^^(눈에서 빔~)’이 즐비~해서
그냥 좌석을 받자마자 플랫폼으로 향했죠.
역에 사람이 많아지니까 순간 당황했습니다.
다행히 지정석권 ‘민폐’는 아닌 점에 이 글을 통해 상황에 대한 반성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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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705,2706: E2 그린샤의 푸짐함은 JR동일본 신칸센 중에서 최고 수준입니다]오늘은 아침부터 차내에서 해결합니다. 럭셔리 에키벤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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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707: JR발족 20주년 로고가 선명한 아오바노우타게]해석을 하자면 ‘신록의 연회’ 정도, 가격은 1,300엔 입니다]
에키벤 가격이 좀 ‘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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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708: 일본철도뉴스에서도 알려드렸지만, 최근 2천엔이 넘는 럭셔리에키벤이중, 장년층의 높은 호응으로 인기 폭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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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709: E2 아사마의 차내안내 LED, 같은 E2 하야테보다 좁습니다]도시락 먹자마자 오미야 도착;; 신속히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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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710: 오미야역 도착, 3일차에 이어 ‘또 왔습니다’ ^^][
사진2711: 나가노로 가는 아사마507호는 08:18에 출발합니다.별다른 지연요인이 없으면 칼같이 출발하는 정시성이 철도의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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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712,2713: 유선형의 선두부, 매끈매끈한 아사마의 모습입니다][
사진2714: 오미야역에는 토부철도 등 사철과의 연계도 잘 되어 있죠][
사진2715: 신칸센 플랫폼에서 긴~에스컬레이터로 내려오면][
사진2716: 대합실인 ‘Keyaki’가 있습니다. KTX 라운지 형태는 아니고,신칸센 승차 승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음료수 제공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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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717: 신칸센 개찰구입니다. 저 앞에 줄이 보이죠? 당일 표를 사는 승객들입니다][
사진2718: 북쪽개찰구로 나가면 토부노다선과 신교통시스템 ‘뉴셔틀’을 이용][
사진2719: 승객의 이동동선을 고려해서 북쪽 개찰창구와 정산기를 이전한다는공사 안내입니다. 약 3개월에 걸쳐 공사를 예정하고 있네요]
위의 동영상과 함께 하나 더~
도쿄출발 아사마 507호가 차내 정비를 끝낸 후 출입문을 열어 승차가 시작되는
장면까지 감상하세요.
도쿄 시내 서쪽으로 가는 일정에서 어떤 열차를 이용할까요?
다음 편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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