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1편(6/12, 4일차) - Survive::야마가타철도: 또 다른 끝으로 출발

제111편(6/12, 4일차) - Survive::야마가타철도: 또 다른 끝으로 출발

 

JR동일본의 나가이선을 이어 받은 제3섹터 야마가타철도의 한쪽 끝 역에 도착했습니다.

아라토역에는 차량기지가 있어서 상당히 넓은 구내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내의 모습을 찍은 후 출발 전 차량의 모습을 열심히 카메라에 담습니다.

 

[사진2201: 아담한 지방철도용 ‘단칸방’ YR-880형과 함께~]

 

[사진2202: 이 꽃은 무엇일까요? 109편에 설명 했습니다.

  힌트: 이 차량은 YR-882 입니다]

 

[사진2203,2204: 일본 최초의 차내 무선 인터넷을 실현한 차량입니다.

  지역회사인 Top Parts사와 PENTAX 광고가 보이네요]

 

[사진2205~2214: 야마가타철도 YR-882 차량의 내, 외부 모습을 파이로 구성했습니다]

 

열차는 아라토에 11:58 도착 후 딱! 3분 후 또 다른 끝 역인 아카유(赤湯)를 향해 출발~

 

[사진2215: 아라토~아카유 끝까지 운임은 750엔 입니다.

아라토역에서 승차했다는 증명인 정리권과 함께]

 

[사진2216: 나가이선 역사를 차내에 쭉~ 기록했습니다.

1911년 개업부터 1988년 야마가타철도 이관, 2002년 아야메코엔역 신설까지……]

 

[사진2217: 110편에서 알려 드렸죠? 야유카이역에 있는 그림입니다.

주변 초등학교 학생들이 그렸습니다.

플라워나가이선 10주년을 축하합니다.

10년 후는 ‘네’가 주역, 그 때까지 힘내라~]

 

[사진2218: 당시 여행했던 날은 평일이라서 사진에서 안내하는 주말 티켓을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아쉬웠죠]

 

[사진2219: 모내기를 끝낸 농촌의 평온한 모습은 우리와 다를 바 없습니다]

 

 

[사진2220: 노선 주변의 공사현장 모습]

 

다음 편에서 중간 역인 이마이즈미 도착 후 아직 보여드리지 않은 역들을 여행합니다.

 

 

다음 편에서 중간 역인 이마이즈미 도착 후 아직 보여드리지 않은 역들을 여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