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8편(6/12, 4일차) - 아침식사를 들고 JR여행 첫 특급(1)

제98편(6/12, 4일차) - 아침식사를 들고 JR여행 첫 특급(1)

 

아침에 니이가타를 중심으로 왼쪽의 로컬선을 돌았습니다.(에치고, 야히코선)

니이가타역의 많은 가게들은 ‘펭귄’이 장악하고 있죠. ^^;

 

[사진1941: NEW DAYS는 수도권뿐만 아니라 니이가타역에도 있습니다.

  Suica를 사용, 물건 구입이 가능합니다. 펭귄은 이곳에도 있죠.]

 

[사진1942: 펭귄은 여기에도~]

 

[사진1943: 중화요리를 먹을 때에도~]

 

[사진1944: 빵을 먹을 때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1945: 니이가타역 앞 광장은 넓은 주차장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사진1946: 니이가타역은 많은 분께서 보셨을 겁니다]

 

역 근처에 있는 편의점(LAW거시기^^)에서 아침 식사를 구입했습니다.

 

[사진1947: 당시에 별다방 커피가 우리나라보다 저렴했었죠.

지금도 별다방의 가격은 일본이 쌉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

 

[사진1948: 헛~ 우리나라에서 광고를 통해 많이 볼 수 있는 ‘대출그거’ 입니다.

일본에서 업계 양대산맥이 같은 빌딩에 있군요]

 

니이가타역 구내로 갑니다.

 

[사진1949,1950: 현재 시간 08:24 입니다.

2008년 G8 회담이 니이가타에서 열리는군요]

 

[사진1951: 니이가타의 상징이 된 증기기관차, 반에츠모노가타리 입니다.

숲과 물과 로망이 있는 열차~]

 

[사진1952: 동쪽입구 앞에는 각 노선 별로 출발시간표가 쭉~ 걸려 있습니다.

몇 개 노선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사진1953: 니이가타역에서 출발하는 열차 중에서 ‘빨간색’이 눈에 확 띄죠?]

 

[사진1954: 6번 홈 왼쪽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는 오름 전용입니다.

하늘색으로 특별히 표시까지 한 열차가 있죠?

바로 동해안을 쭉~ 따라 운행하는 특급 이나호 입니다.]

 

그 전에~ 니이가타역에 들어와 있는 보기 힘든 열차가 있어서 먼저 이 사진을……

 

[사진1955: 바로 일본 전국에서 유일한 583계 정기운행 야간열차인

  급행 키타구니 입니다.  니이가타역 종점에 도착했습니다]

 

[사진1956: 특급 이나호를 잡아봤습니다. 똑딱이의 좋은 점은 이런 부분이 있죠.

  심도가 깊기 때문에 끝 부분까지 잘 보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진1957: 특급 이나호는 485계로 운행하는데요, 이번 차량은 1000번대 입니다.

3000번대로 운행하는 특급 이나호도 있는데요, 이전 여행기에 있습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사진1958: 아키타까지 가는 특급 이나호입니다.

아키타 외에 아오모리까지 가는 열차는 일본 최장거리 낮 특급열차로 기록]

 

[사진1959,1960: 정원 64명의 보통석 객차입니다.

  중.저상홈에 대응하도록 계단이 있으니까 승차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음 편에 동해안을 따라 특급 이나호의 여행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