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 JR동일본 내부자료 도난? 1천만엔을 요구
이 내용은 철도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에 걸쳐 공통적인 내용입니다.
회사의 내부자료는 그 회사의 생명 그 자체입니다.
JR동일본의 담당과장(48)가 2007년11월, 전차 내에서 회사의 내부자료가 들어 있는
가방을 도난 당했으며, 이후 현금을 요구하는 메일을 몇 차례 받은 사실이 1월18일
밝혀졌다. 경시청은 공갈미수 사건으로 메일을 보낸 사람을 추적하고 있다.
조사에서 과장은 2007년11월 중순, 귀가하는 도중에 토큐토요코선 전차 내에서
회사의 내부자료와 메모리가 들어 있는 가방을 도둑맞았다.
약 1주일 후에 과장에 “중요한 서류가 나에게 있다. 문제로 번지지 않게 하려면
1천만엔을 보내라” 라는 내용의 메일을 받았다고 한다.
같은 내용의 메일을 몇 차례 받았으며 과장은 12월 초에 하라쥬쿠 경찰에 신고.
가방은 그 후 자료가 들어있는 그대로 우편을 통해 돌아왔다고 한다.
JR동일본 홍보부는 “수사 중이라 상세한 내용은 말할 수 없습니다. 회사의 내부자료
등을 취급하는데 있어서 사원 지도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출처: 1월18일, 산케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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