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 교통박물관: 사이타마현에 주는 경제효과는 어느 정도?
교통박물관 OPEN이 JR동일본만 잘 되는 일이 아니죠.
박물관이 있는 사이타마현에도 경제효과 및 고용창출 효과는 상당합니다.
2007년10월에 OPEN한 철도박물관. JR동일본 창립20주년 기념사업으로 건설한
것으로 1월18일에는 입장객 60만 명을 넘었다.
2008년3월말까지 목표를 2개월 반을 앞당겨서 달성하는 등 많은 철도 팬이 찾는다.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기대되는 철도박물관에 사이타마현(埼玉県)이 얻은 경제효과는
얼마나 될까? 무사시노은행 노부긴(武蔵野銀行のぶぎん) 지역경제연구소에서는
철도박물관의 OPEN에 따른 경제효과는 181억9,900만엔, 고용창출 효과는 1,311명
이라고 추산했다. 향후 철도박물관을 연간 146만명이 이용한다면
매년 46억8,200만엔의 소비 지출이 발생하며 이로 인해 사이타마현의 경제효과는
69억1,400만엔으로 예측했다.
이번 예상은 관광 등에 의한 경제효과는 대상에서 제외했다.
“사이타마현 밖에서 철도박물관을 방문, 현 내에서 숙박한다면 실제 경제효과는
예상을 뛰어넘을 겁니다” 라고 보고 있다.
출처: 1월19일, Business Media 마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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