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 타루미철도: 2010년까지 지원 연장하기로
승객이 없는데…… 어쩌겠습니까……
안타깝지만, ‘깨진 독에 물붓기’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경영악화가 이어지고 있는 제3섹터 타루미철도(오오가키~타루미[大垣~樽見]) 노선 주변
3개시 등이 만든 협의회는 1월17일, 임시총회를 열고 철도 지원을 2010년까지 연장
하기로 결정했다. 지원기간 중에도 경영개선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면 운영형태의
변경과 지원 중단에 대한 협의도 가능.
지원액은
2008년도: 1억973,000엔// 2009년도: 1억753,000엔// 2010년도: 1억5,332,000엔이다.
각 자치단체의 부담액은 오오가키시: 매년 1,500만엔//
미즈호시(瑞穂市): 매년 1천만엔//모토스시(本巣市): 평균 6,631만엔//
키타가타쵸(北方町): 매년 200만엔// 이비가와쵸(揖斐川町): 평균 904만엔 등이다.
타루미철도는 2002년도에 1억2,400만엔의 적자로 최악을 기록했다.
자치단체는 존속을 위해 2003년부터 지원을 시작했다. 2005년도에는 시멘트 수송에
타루미철도를 이용한 스미토모오사카(住友大阪)시멘트가 수송을 중단하는 등 경영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출처: 1월18일, 마이니치신문
'JTrain뉴스_2008'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8] JR도쿄역: 개찰 통과 시 발생하는 진동으로 발전(発電) 실험: ‘통근 Power’ (0) | 2008.01.18 |
---|---|
[1/18] JR도쿄역: 개찰 통과 시 발생하는 진동으로 발전(発電) 실험 (0) | 2008.01.18 |
[1/18] 후쿠오카: 특급열차와 승용차 충돌, 승용차 운전사 중태 (0) | 2008.01.18 |
[1/18] 이와테긴가철도: 새로운 지령시스템 비용을 JR과 현 측이 부담하기로 결정 (0) | 2008.01.18 |
[1/18] 3월에 개업하는 새로운 노선과 새로운 역들(닛포리.토네리라이너와 그린라인) (0) | 2008.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