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rain뉴스_2008

[1/18] 타루미철도: 2010년까지 지원 연장하기로

CASSIOPEIA_daum 2008. 1. 18. 16:26

[1/18] 타루미철도: 2010년까지 지원 연장하기로

 

승객이 없는데…… 어쩌겠습니까……

안타깝지만, ‘깨진 독에 물붓기느낌으로 다가오네요.

 

경영악화가 이어지고 있는 제3섹터 타루미철도(오오가키~타루미[大垣~樽見]) 노선 주변

3개시 등이 만든 협의회는 117, 임시총회를 열고 철도 지원을 2010년까지 연장

하기로 결정했다.  지원기간 중에도 경영개선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면 운영형태의

변경과 지원 중단에 대한 협의도 가능.

 

지원액은

2008년도: 1973,000// 2009년도: 1753,000// 2010년도: 15,332,000엔이다.

 

각 자치단체의 부담액은 오오가키시: 매년 1,500만엔//

미즈호시(穂市): 매년 1천만엔//모토스시(巣市): 평균 6,631만엔//

키타가타쵸(北方町): 매년 200만엔// 이비가와쵸(揖斐川町): 평균 904만엔 등이다.

 

타루미철도는 2002년도에 12,400만엔의 적자로 최악을 기록했다.

자치단체는 존속을 위해 2003년부터 지원을 시작했다. 2005년도에는 시멘트 수송에

타루미철도를 이용한 스미토모오사카(住友大阪)시멘트가 수송을 중단하는 등 경영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출처: 118, 마이니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