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 이와테긴가철도: 새로운 지령시스템 비용을 JR과 현 측이 부담하기로 결정

[1/18] 이와테긴가철도: 새로운 지령시스템 비용을 JR과 현 측이 부담하기로 결정

 

이와테현(岩手県) 등이 출자한 제3섹터 ‘IGR이와테긴가철도(いわて銀河鉄道)’가

도호쿠신칸센 신아오모리역(東北新幹線 新青森駅) 연장에 따라 새롭게 정비하는

지령시스템 비용문제에서 2008년도에 필요한 9억9,200만엔을 이와테현과 JR화물에서

반반씩 부담하기로 결정했으며 1월16일 의회 총무위원회에서 설명했다.

 

새로운 시스템은 20억엔 이상이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금까지 현은 국가와, 선로를 사용하고 있는 JR화물에 부담을 요구했으나, 새로운

부담에 난색을 보여 협상은 평행선을 긋기만 했다.

그러나, 2007년12월에 개최한 정부/여당 정비신칸센 검토위원회에서 시스템 비용의

부담을 포함한 조정금을 검토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로 인해 조정금이 결정될 때까지

IGR에 대해 현 측이 보조하고 JR화물이 임대를 하는 형태로 합의했다.

 

현 측 부담은 4억9,600만 엔이다.  기금에서 충당하는 부분을 제외한 4억8천만엔을

IGR 출자비율에 따라 현은 3억엔, 모리오카시(盛岡市), 니노헤시(二戸市) 등 5개

지역이 1억8천만엔을 각각 부담한다.

 

출처: 1월18일, 마이니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