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편(6/11, 3일차) - 하코네 관광의 마무리: 이제부터 ‘오다큐 세상’

제76편(6/11, 3일차) - 하코네 관광의 마무리: 이제부터 ‘오다큐 세상’

 

하코네 여행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 들었습니다.

하코네토잔철도의 역명판을 보면 높이가 표시되어 있죠.

점점 산 아래로 내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현재 정차 중인 역은 해발 165미터의 토노사와역입니다.

 

[사진1501: 토노사와역 출구 쪽에는 PASMO 간이 개찰기가 있습니다.

  출구는 계단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토노사와역에서 교행을 하게 되는데요, 앞에서 보여드렸던 그 차량과 교행이 있었죠.

 

[사진1502: 우리 카페 회원 중에서 이 차량보다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별로

없을 정도로 오래된 차량이 지금도 현역입니다. 1955년, 토큐차량 제작]

 

[사진1503: 바로 모하2형 열차입니다. 서로 다른 Color의 2량으로 운행 중입니다]

 

[사진1504: 제가 탄 열차가 토노사와역을 먼저 출발하고 있습니다]

 

토노사와역을 출발한 토잔철도는 잠시 후 종점인 하코네유모토에 도착했습니다.

 

[사진1505: 승객들이 다 내리기를 기다린 후 차내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사진1506,1507: 어느새 목적지를 ‘고라’로 바꾼 2000계 전차입니다.

오다큐전철 갈아타는 안내도 있네요]

 

[사진1508: 제가 내린 플랫폼이 하코네유모토역 4번 플랫폼이고요]

 

[사진1509: 오다와라, 신쥬쿠방면의 오다큐전철은 1,2번 플랫폼 입니다]

 

[사진1510: 이쪽이 2번 플랫폼의 끝 지점입니다.

1,2번 플랫폼에서 하코네토잔철도 차량은 더 이상 볼 수 없습니다. (전부 오다큐전철)]

 

[사진1511: 하코네유모토역 구내에 있는 각종 홍보입니다.  호텔, 미술관 등등]

 

[사진1512: 플랫폼 바닥에 있는 그림도 토잔철도 2000계네요]

 

1,2번 플랫폼으로 이동, 여기부터는 오다큐전철의 세상입니다.

역은 하코네토잔철도 역이지만, 모든 열차는 오다큐로만 운행합니다.

 

[사진1513,1514: 사진 및 일본철도차량도감에서 볼 수 있는 ‘실행파일’ 30000계 입니다.

특급 하코네40호, 신쥬쿠로 갑니다.]

 

[사진1515: 출입문 열림 램프와 추락방지 장치가 차량 사이에 설치]

 

[사진1516: 특실은 없는 전좌석 지정석의 특급열차 입니다.]

 

[사진1517,1518: 좌석은 토부철도 특급 스페시아 수준으로 편안합니다.

테이블은 좌석 오른쪽에서 나옵니다]

 

[사진1519: 2호차, 금연, 화장실은 데크로 가면 있습니다. Hakone No.40]

 

이번 동영상은

 

 

[사진1520: 토잔철도가 하코네유모토역으로 도착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스위치백이라 고라역에서 선두는 하코네유모토에서는 맨 뒤가 되죠.

도착하는 동안 어떤 안내방송이 나오는지 잘 들어보세요.]

 

다음 편부터 3일차 주요 일정인 하코네 관광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