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편(6/11, 3일차) - Ropeway에서 Cablecar로: 소운잔역
오와쿠다니에서 로프웨이를 이용, 소운잔역으로 내려왔습니다.
소운잔역 개찰구로 가는 동안 로프웨이를 움직이는 시설을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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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361,1362: 하코네로프웨이 제1기선 안내와 함께 견인하는 케이블 시설설명이 같이 있습니다. 이쪽은 오와쿠다니까지의 경로를 책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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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363: 위 사진과 비교해 보세요~ 사진으로 봐서는 크기 짐작이 되지 않습니다][
사진1364: 로프웨이 타는 곳에서 보면 케이블카로 갈아타는 안내가 있습니다][
사진1365: 소운잔역 로프웨이 승차 개찰구는 자동화 되어 있습니다]소운잔역(早雲山駅)은 하코네마치(箱根町)에 있는 하코네토잔철도(箱根登山鉄道),
하코네로프웨이(箱根ロープウェイ)가 있는 해발 767미터의 역입니다.
하코네토잔철도는 선로가 있으며 케이블로 견인하는 케이블카 형태(곧 보여드립니다)
하코네로프웨이는 지금까지 많이 보셨죠?
-1921년12월 개업 때에는 카미고라역(上強羅駅) 이름이었습니다.
-1926년에 소운잔역으로 이름을 바꿨죠.
하코네토잔철도 중에서 케이블카 형태의 인프라를 타게 되는데요, 이 내용은
70편에 소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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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366: 하코네로프웨이 운임은 ‘컥’ 소리가 나옵니다. 프리패스가 필수인 이유죠][
사진1367: 하코네로프웨이는 17:15에 개찰을 종료합니다.][
사진1368: 하코네토잔케이블은 02분, 25분, 47분으로 패턴화 되어 있습니다][
사진1369: 추억을 가장 확실하게 남길 수 있는 기념메달 만들기~][
사진1370,1371: 이곳이 하코네토잔철도 중에서 케이블카 타는 곳입니다.수동으로 되어 있으며 내려가는 입구기 때문에 계단이 가파르게 되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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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372~1374: 매표소와 표 판매기의 모습입니다.하코네유모토를 넘어 오다와라, 신쥬쿠까지 가는 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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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375: 소운잔에서 오다와라까지도 1,060엔 입니다.모토하코네에서 오다와라까지 4개의 다른 교통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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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376: 출발시간을 패턴화 한 하코네토잔케이블 입니다.케이블카 성격상 이렇게 해야 하는 이유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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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377: 소운잔역 출입구 입니다. 이 모든 교통수단이 ‘오다큐가족’ 입니다][
사진1378: 소운잔역 옆에는 당일치기 온천이 있습니다.이곳에서 한 두시간 몸을 쉬는 것도 좋은 관광 중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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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379: 소운잔에서 출발, 오와쿠다니로 향하고 있는 로프웨이의 모습입니다.텅~ 비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깜찍하고, 거대한 동영상을 준비했습니다. ^^
소운잔역에 있는 로프웨이 구동시설을 약 30초 정도 촬영했습니다.
http://blog.daum.net/4thwave/13559848
[사진1380: 소운잔역에서 판매하고 있는 철도완구 중에서 하코네토잔철도의
원리를 보여주는 ‘스위치백’ 형태로 ‘운행하고 있는’ 완구입니다. ^^]
다음 편에서는 ‘지상을 통해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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