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8편(6/11, 3일차) - Final Ropeway: 소운잔을 향해
오와쿠다니 지옥계곡 관광을 마치고 다시 내려왔습니다. 볼거리와 먹거리로 시간을
예상보다 많이 소비했습니다. 그만큼 즐겁게 관광을 했다는 의미죠.
일본여행 책자에서 다루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전형적 코스’지만, 그 정도로
볼 만한 가치가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하코네 지역에서는 꼭 구경을 해 보세요~
저는 기회를 놓쳤지만, 고마가타케 케이블도 타 보세요.
날씨가 좋을 때에는 하코네 지역과 후지산까지 시원하게 눈 앞에 펼쳐집니다.
계곡을 내려갔다가~ 오와쿠다니역으로 ‘올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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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341: 오와쿠다니역 위층에는 전망형으로 레스토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사진1342: 오와쿠다니 표식에서 ‘증명사진~’ 제 옆에는 계곡을 자세히 볼 수 있도록 망원경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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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343: 헉~ 100엔 입니다. ^^;][
사진1344: 구름이 내려앉는 계곡 위 정상은 멋진 모습을 연출합니다][
사진1345: 로프웨이가 서로 레이스를 하는 듯한 모습이네요 ;;;;][
사진1346: 오와쿠다니에 있는 하코네로프웨이 기념메달 입니다.소중한 추억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서 이 정도는 ‘지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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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347: 레스토랑으로는 엘리베이터로 연결되네요][
사진1348: 왼쪽에 있는 화면에서 하코네 지역에서 운행하는 각종 교통수단의운행정보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날씨가 안 좋을 경우에 운행 중단하는
교통기관이 있기 때문에 가시는 분들은 한번쯤 체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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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349: 새롭게 리뉴얼한 하코네로프웨이의 정차역과 소요시간, 해발 등을자세하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제가 따로 설명할 필요 없겠죠?]
하코네위크데이패스를 ‘척’ 하고 보여주면서 개찰구를 통과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쭉~ 내려가는 코스죠. 소운잔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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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350: 앞으로 가면 토겐다이로, 오른쪽이 소운잔으로 갑니다][
사진1351: 2006년5월31일까지 사용했던 케이블을 전시하고 있습니다.2007년6월에 새로 리뉴얼한 것은 더욱 안전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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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352: 하코네로프웨이 리뉴얼개업을 축하하는 화환들이 주루룩~][
사진1353,1354: 하코네로프웨이 오와쿠다니역 타는 곳에는 ‘행복의 종’이 있습니다.][
사진1355: 파란색 111번 차량이네요. 저는 다음 차량을 탑니다]소운잔까지의 모습은 동영상에서 감상하세요.
8분 정도 걸려 약 300미터 고도 차이가 나는 소운잔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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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356~1358: 소운잔역 도착, 이곳에서 하코네토잔케이블을 갈아 탈 수 있습니다엘리베이터로 이동할 수 있도록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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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359: 소운잔역 2층에서 바라본 주변의 모습, 왼쪽 중간 쪽에 관광시설들]이번 동영상도 3개를 준비했습니다.
소운잔으로 가는 하코네로프웨이 111번 차량의 모습은
[사진1360: 소운잔에 도착하고 있는 하코네로프웨이 입니다]
다음 편에서 케이블카 중 지상에서 운행하는 토잔케이블에 대한 소개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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