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편(6/11, 3일차) - ‘그림의 떡’ 아시노코유람선과 함께
하코네세키쇼를 관람 후 나오는 곳은 하코네마치로 연결되는 길이 나옵니다.
약간 멀다~ 싶은데요, 중간에 버스를 탈 수도 있지만(프리패스 사용 중)
날씨가 좋아서 그냥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사진1161: 약 6분 정도 걸어가면 하코네세키쇼와 연계된 상점들이 있습니다]
[사진1162: 하코네에서 이런 날씨 속에 관광하는 것도 ‘행운’ 입니다]
[사진1163,1164: 입구에 우동가게가 있네요, 이 차는 우리나라에도 수두룩~]
[사진1165: 하코네세키쇼 ‘여행’이야기 매장 입구입니다]
[사진1166,1167: 지역 특산품을 모아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깔끔한 포장은 일본 기념품의 특징이기도 하죠]
이 매장 아래쪽으로 또 하나의 선착장이 있습니다.
바로~아시노코를 순환하는 코스를 가진 유람선이죠.
[사진1168,1169: 계단을 내려가면 선착장과 레스토랑, 화장실이 있습니다]
[사진1170: 아시노코를 유람하는 배와 저~멀리 후지산의 모습이 잘 어울립니다]
이곳은 이즈하코네철도가 운영하는 곳으로 하코네프리패스로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사진1171~1173: 아시노코 유람선 운항도와 출발시간, 할인티켓 안내가 있습니다]
타지는 못해도 선착장 앞까지는 갈 수 있죠.
[사진1174,1175: 승선 기념판도 같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증명사진이 되죠 ^^
날씨가 너무 좋아서 선글래스 착용을 하지 않으면 눈이 아플 정도였습니다.]
시원~한 선착장에서 또 다른 선착장으로 이동합니다.
[사진1176: 하코네마치에 있는 ‘하코네호텔’ 입니다. 단체 관광객들로 북적]
[사진1177,1178: 지붕이 바닥까지 내려와 있는(?!) 건물이 보입니다.
이곳도 레스토랑, 식당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그 옆에는 바로~
[사진1179: 아시노코를 휘젓는 해적선을 타는 곳입니다.
앞에는 코인락커가 있어서 이용객을 배려하고 있습니다.]
[사진1180: 색깔만 봐도 ‘오다큐하코네그룹’임을 알 수 있겠죠?]
다음 편에서 ‘출항’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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