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편(6/11, 3일차) - 에도시대의 특별검문소 ‘하코네세키쇼’

제58편(6/11, 3일차) - 에도시대의 특별검문소 ‘하코네세키쇼’

 

삼나무 숲을 지나 하코네온시공원 쪽으로 들어가면 박물관 성격의 자료관이 있습니다.

 

[사진1141: 카나가와현이 세운 하코네온시공원 입구입니다.

  왼쪽에 보면 하코네 어쩌구……. 이렇게 써 있죠?]

 

[사진1142: 안내 중에 뭐가 틀린 건지 아시겠죠?]

 

[사진1143: 하코네세키쇼 자료관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코네세키쇼는 일종의 검문소라고 보면 됩니다.

특히 이곳은 외지에서 에도로 총 등의 무기의 반입과 특별히 각 지방의 영주들을

통제하기 위해 인질로 와 있던 영주들의 처자들이 몰래 빠져나가는 것을 감시하기

위해 설치했다고 합니다.

당시 검사원 역할을 했던 노파가 여성을 밀실로 데리고 가서 조사를 했다고 하네요.

 

[사진1144,1145: 하코네세키쇼 자료관 입구입니다.

당시 검문 분위기가 느껴지나요? ^^]

 

[사진1146: 무기와 사람들을 통제했던 하코네세키쇼를 감싸고 있는 아시노코]

 

[사진1147: 자료관 주변이 공원입니다. 관광가이드 2명이 인솔장소로?]

 

[사진1148,1149: 하코네세키쇼(관문)를 복원한 모습입니다.

한글 안내에는 ‘세카쇼……’]

 

[사진1150~1156: 하코네세키쇼 일부 모습을 파이로 구성했습니다]

 

[사진1157: 자료관을 나오고 나서 정문에서 기념 한 장~]

 

[사진1158,1159: 자료관 주변에는 기념품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있습니다]

 

이번 동영상은 삼나무 숲을 지나면서 그냥 ‘찍어봤습니다’ ^^

 

 

 

 

[사진1160: 많이 흔들리긴 하지만 삼나무 숲 속의 모습을 감상하세요]

 

자료관을 나오면 또 하나의 선착장이 있는데요, 이곳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