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_5th Stage] T::Survive

제56편(6/11, 3일차) - 하코네 안쪽을 ‘버스’로 한번에(2): 모토하코네 ‘힐클라임’ ^^;

CASSIOPEIA_daum 2007. 12. 15. 08:18

56(6/11, 3일차) - 하코네 안쪽을 버스로 한번에(2): 모토하코네 힐클라임’ ^^;

 

하코네유모토역 버스정류장에서 관광명소 하코네 지역으로 한번에 올라갑니다.

승객도 많지 않고, 날씨도 최상의 조건이었죠.

모토하코네 까지는 좁은 길과 오르막이 계속 이어집니다.

쵸메쵸메D’ 같으면 전형적인 힐클라임이죠.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1101: 천천히 출발하고 있는 토잔버스 입니다. 현재 속도는 5km/h]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1102,1103: 이 좁은 길을 서로가 양보하면서 오르내립니다.

여기는 서로 양보를 하지 않으면 절대 오르내릴 수 없는 길입니다]

 

좁은 길에서 마주친 버스 앞에 승용차가 후진으로 양보해 주는 모습을 봤습니다.

아무래도 덩치가 큰 버스가 오르막에서 후진을 할 경우 좋지 않은 상황을 맞을 수

있기 때문에 배려하는 것이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1104: 쿠즈하라 정류장에 도착 전입니다.

유모토 정류장에서 탄 승객이면 얼마를 내야 할지 아시겠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1105: 이렇게 IC카드 리더기에도 정리권 번호를 표시함으로써 내릴 때

승객이 얼마가 나가는 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단말에도 표시 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1106: 이런 도로에 대형 노선버스가 운행한다는 것은 양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버스는 좁은 길을 지나 이제 본격적인 고갯길로 들어섰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커브+오르막인 전형적인 힐클라임이죠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1107: 흐리게 나오긴 했지만, 이른바 구비구비 칠곡도로입니다

오르막 경사도는 10%]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1108: 잠시 후 오른쪽 커브입니다. 주의하라는 노란색 안내와 함께]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1109: 오른쪽에 정차 중인 버스도 중간크기의 관광버스 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1110: 위 사진의 버스 크기가 이정도 됩니다. ‘미츠비시 후소버스네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1111,1112: 오른쪽으로 돌았다가, 왼쪽으로 돌았다가……

오르막 커브길은 운전사는 힘들지만, 관광하는 입장에서는 변화의 즐거움이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1113: 역사적으로 알려져 있다는 오다마케이케정류장 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1114: 험한 커브 오르막은 계속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1115: 이 차 아시죠? 일명 ㅇㅎㄹ자동차]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1116: 도로에 속도를 줄이시오라고 크게 써 있는 끝은~ 급커브 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1117: 오른쪽 오르막커브를 돌 때 기어를 내리는 모습입니다.

Finger Shift가 이럴 때 상당히 편하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1118: 오르막의 끝은 종점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1119: 잠시 후 모토하코네에 도착합니다.  편도만 930엔이 나오네요]

 

이번 동영상도 2개 입니다.

 

 

[사진1120: 토잔버스가 골목에서 주행하는 모습입니다.

중간중간 영상에 반대편에서 오는 승용차들이 양보하는 모습을 보세요]

 

오르막 커브를 주행하는 동영상은 여기에서 감상하세요.

http://blog.daum.net/4thwave/13369604

 

다음 편부터 하코네 여행을 몸으로 느낄 차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