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편(6/11, 3일차) - Pirates of the Ashinoko: The Royale of Hakone
제가 탄 해적선은 잠시 후 모토하코네로 들어갑니다.
모토하코네는 버스 종점이었던 그 장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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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201: 날씨가 이렇게 좋으리라고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대박이었습니다][
사진1202: 하코네프리패스로 탈 수 없는 이즈하코네철도 소속 유람선 입니다][
사진1203: 모토하코네로 ‘입항’한 해적선 입니다. 해적의 ‘인질’이 되려는 승객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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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204: 배 안에는 해적과 관련한 재미있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1205: 영화에서 봤던 그 해적선과 달리 깔끔한 모습 ^^][
사진1206: 모토하코네코에도 철도 역에서 볼 수 있는 ‘폴사인’이 있습니다][
사진1207: 토겐다이를 향해 출발하는 해적선 입니다]여기에 내린 이유는~ 해적선을 하나만 타면 심심하니까요 ^^
조금 기다리면 또 다른 모양의 해적선을 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하코네관광선에 대한 설명을 하겠습니다.
하코네관광선(箱根観光船, 발음은 ‘하코네간코센’)은 아시노코(芦ノ湖)에서 관광선을
운항하고 있는 회사의 명칭입니다. 해적선 스타일 등으로 하코네 지역의 명물 중
하나입니다. 운행상 애칭은 하코네해적선으로 부릅니다.
운항하는 부두로는 하코네마치, 모토하코네, 토겐다이이며
토겐다이항에서는 하코네로프웨이로 갈아타도록 연계되어 있습니다.
해적선은 현재 3척이 운항하고 있는데요.
-로얄호(ロワイヤル号): 1987년, 650명
-버서호(バーサ): 1991년, 650명
-그리고 올해 취항한 빅토리호가 있습니다. (정원은 500명)
제가 타고 왔던 해적선은 ‘버서호’ 였죠.
그렇다면~다음에 오는 해적선은 버서호가 아닌 둘 중의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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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208,1209: 모토하코네에서 해적선을 기다리고 있는 승객들의 모습입니다.대합실 안에는 먹거리와 특산품을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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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210,1211: 나중에 설명할 예정인 하코네로프웨이 입니다.2007년6월에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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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212: 하코네지역 온천 주변에서 만든 만쥬 입니다시식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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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213: 원래는 이 해적선이 당첨되길 바랬죠. 2007년3월에 취항한 빅토리호][
사진1214: 하코네프리패스를 쓰지 않을 수 없는 운임입니다.토겐다이까지의 편도만 1,460엔 입니다.]
이번 대합실도 매표소는 썰렁~합니다. 대부분 하코네프리패스로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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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215: 13:50에 토겐다이로 해적선이 ‘출항’ 합니다][
사진1216: 이번 해적선은 어떤 것일까요?][
사진1217,1218: ‘Royale’이 당첨되었습니다. 옆에 가타가나로 써 있죠][
사진1219: ‘첨단 해적선’ 입니다. ^^; 운항장비들 ~^^]이번 동영상은
[사진1220: 모토하코네에 입항하는 해적선 안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다음 편에서 토겐다이를 향해 ‘출항’하는 로얄해적선을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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