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도쿄메트로 긴자선: 4미터 Over-run 한 상태에서 출입문 개폐, 추락사고는 없어
내용을 보면 차장 잘못도 있었지만, 제3궤조의 취약점으로 인해 차량기능이
멈춰버린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12월5일 14:50쯤, 도쿄메트로 긴자선(銀座線) 가이엔마에역(外苑前駅)에서 아사쿠사로
(浅草) 가는 6량 전차가 약 4미터 Over-run 후 정차하고 나서 그대로 출입문을 열었다.
선두차량 첫 번째 문은 플랫폼 바깥쪽 터널부분에 있었으나 다행히 추락한 사람은
없었다. 승차율은 약 80%(약 480명)
도쿄메트로에 의하면 차장(22)이 정지위치 확인작업을 하지 않고 출입문을 열었다.
Over-run은 긴자선 시부야역에서 선로낙하물을 줍기 위해 1분 전에 일정구간의
송전을 중단한 것이 원인이었다. 약 4분간 정전이 되어 컴퓨터로 제어하는 전차의
전기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한다.
출처: 12월5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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