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 역무원에게 폭력행위 증가: 연간 760건, 250명 다쳐
역무원이 무슨 죄가 있다고 하는 건지, 우리나라도 남의 일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통계를 알고 계신 분은 올려주세요.
전국 주요 철도사업자에서 2006년 1년간 승객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부상을 입은
역무원과 승무원 수가 250명을 넘은 것으로 요미우리신문 조사로 밝혀졌다.
폭력행위는 760건으로 2년 연속 증가하고 있다. 차내 매너에 대하여 주의를 받은
것에 대해 폭행을 휘두르는 등 악질적인 사례가 눈에 띈다.
철도사업자 측은 경비원을 배치하는 등 대책을 강화하고 있으나,
“승객 매너 저하가 최근 현저하게 두드러지고 있으며 사업자의 조치만으로는
한계를 느낀다” 등의 의견이 커지고 있다.
이번 조사대상은 JR동일본, JR도카이 등 JR 6개사와 수도권, 간사이 대형사철 16개사,
지하철을 운영하는 도쿄도교통국과 요코하마, 오사카 등 8개 시 교통국 등 총 31개
사업자로 모든 사업자가 응답을 해 왔다.
출처: 11월6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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