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JR난부선: 선로 위에 철망에…… 다리미 받침대에……자전거에……
참…….
11월4일 밤, JR난부선(南武線) 선로 위에 약 1시간30분에 걸쳐 자전거, 철망 등이
놓인 사건이 4건 연속으로 발생했다. 경찰은 열차왕래위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조사에 의하면
1. 4일 20:30쯤, JR난부선 하행 선로 위에 놓여진 철망 자재와 열차가 충돌했다.
2. 21:15쯤에는 충돌 지점에서 약 15미터 떨어진 장소 하행 전차가 접이식 다리미
받침대와 부딪혔다.
3. 21:40에는 근처 건널목에 자전거가 방치되어 있는 것을 지나가던 사람이 발견.
전차 승무원이 철거했으나, 22:05에 또 선로 위에 놓여진 자전거와 열차가 충돌했다.
난부선은 상, 하 4편이 부분운휴, 6편이 최대 23분 지연, 약 1,500명이 영향을 받았다
출처: 11월5일, 산케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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