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도와다관광전철과 도와다후지야호텔 통합 법인 설립
경영이 어려운 두 회사를 살리기 위해 옛 법인에 부채를 남기고 새로운 회사로
출발합니다.
11월2일, 도와다시의 도와다관광철도(十和田観光電鉄, 이하 도테츠[十鉄])와
도와다후지야(富士屋)호텔은 두 회사의 사업을 통합, 승계하는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고 2008년3월에 모든 사업을 새로운 회사로 이관한다고 발표했다.
두 회사의 철도와 버스, 유람선, 호텔 등의 모든 사업과 종업원은 모두 새로운
회사가 이어받는다.
도테츠에 의하면 두 회사의 친회사인 국제흥업의 지원에 의해 차입금 등의
금융채무를 남기는 옛 회사를 남기고 처리하는 것으로 재무상태의 근본적 개선과
함께 재출발을 하게 된다.
새로운 회사는 ‘도테츠’의 상호로 11월6일에 설립, 사업의 이관 때에는 회사명을
‘도와다관광철도’로 변경할 예정이다. 옛 2개 회사는 사업이관 후 해산 및 청산
절차에 들어간다. 새로운 회사 설립 이후에도 ‘도와다후지야호텔’ 등의 각 시설
명칭은 그대로 이어간다.
출처: 11월2일, 토호닛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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