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rain뉴스_2007

[11/6] 철도박물관 주변 명물: 증기기관차와 침대특급 모양의 숙소로 새롭게 디자인

CASSIOPEIA_daum 2007. 11. 6. 13:11

[11/6] 철도박물관 주변 명물: 증기기관차와 침대특급 모양의 숙소로 새롭게 디자인

 

사이타마의 명소가 된 철도박물관 옆에 철도의 분위기를 맘껏 느낄 수 있는

목욕탕, 숙박시설이 탄생 했습니다. 다음에 이용을 해 봐야겠네요 ^^;

 

1014, 사이타마시에 개업한 JR동일본 철도박물관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오미야오나리철도촌(大宮大成鉄道村)의 모습이 보인다.

JR동일본그룹의 수퍼-목욕탕을 개조한 것이다.

외관은 D51 증기기관차 분위기로 했으며 블루트레인 차량으로 운행하는 침대특급

호쿠토세이(北斗星) 건물을 추가, 식당도 새롭게 꾸몄다.

 

숙박시설은 Single, Twin 18개실을 갖췄다.

Twin 창측에는 침대차와 똑같이 서로 마주보게 했다.

보조침대(유료)는 침대차 스타일의 2층 침대가 된다.

Twin은 아침 식사 포함 1만엔, 휴일 전날은 11,000. 1130일까지는 9천엔이다.

노천탕과 사우나를 추천.

10:00~24:00까지 운영하며 중학생 이상 500, , 휴일, 공휴일은 600엔이다.

 

전망차이름의 식당차만 이용도 가능하다.

가게 중앙에는 N-Gauge 철도모형 디오라마가 있어서 손님에 즐거움을 준다.

 

철도박물관과 함께 이 주변이 철도월드로 재 탄생한 것이다.

 

출처: 116, 마이니치신문

 

오나리철도촌 공식 홈페이지는 이곳입니다.

http://oo-tdmura.com/

 

오나리철도촌의 모습입니다. 침대특급 차량과 똑 같은 디자인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