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 철도박물관 주변 명물: 증기기관차와 침대특급 모양의 숙소로 새롭게 디자인
사이타마의 명소가 된 철도박물관 옆에 철도의 분위기를 맘껏 느낄 수 있는
목욕탕, 숙박시설이 탄생 했습니다. 다음에 이용을 해 봐야겠네요 ^^;
10월14일, 사이타마시에 개업한 JR동일본 ‘철도박물관’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오미야오나리철도촌(大宮大成鉄道村)의 모습이 보인다.
JR동일본그룹의 수퍼-목욕탕을 개조한 것이다.
외관은 D51 증기기관차 분위기로 했으며 블루트레인 차량으로 운행하는 침대특급
호쿠토세이(北斗星) 건물을 추가, 식당도 새롭게 꾸몄다.
숙박시설은 Single, Twin 각 18개실을 갖췄다.
Twin 창측에는 침대차와 똑같이 서로 마주보게 했다.
보조침대(유료)는 침대차 스타일의 2층 침대가 된다.
Twin은 아침 식사 포함 1만엔, 휴일 전날은 11,000엔. 11월30일까지는 9천엔이다.
노천탕과 사우나를 추천.
10:00~24:00까지 운영하며 중학생 이상 500엔, 토, 휴일, 공휴일은 600엔이다.
‘전망차’ 이름의 식당차만 이용도 가능하다.
가게 중앙에는 N-Gauge 철도모형 디오라마가 있어서 손님에 즐거움을 준다.
철도박물관과 함께 이 주변이 ‘철도월드’로 재 탄생한 것이다.
출처: 11월6일, 마이니치신문
오나리철도촌 공식 홈페이지는 이곳입니다.
오나리철도촌의 모습입니다. 침대특급 차량과 똑 같은 디자인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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