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도카이도신칸센: 자동개찰기 오류로 잠시 혼란
이번에는 소프트웨어 설치 순서 실수로 인한 문제였습니다.
10월29일 05:10쯤, 도카이도신칸센 신오사카역(新大阪駅)에서 중앙출입 자동개찰기
5대가 첫 사용부터 문제가 발생했다. JR도카이 역무원이 승차권에 도장을 찍는
개찰로 전환했으며 08:30쯤 복구했다.
새로운 소프트웨어 설치 순서에 실수가 있던 것이 원인이었다.
JR도카이에 의하면 문제가 발생한 자동개찰기는 5대 모두 도시바 제품으로
2007년 1월에 설치했다. 전날 영업이 끝난 00시부터 작업원 6명이 진행했다.
문제가 발생한 직후 원래 소프트웨어로 돌려 복구했다.
새로운 소프트웨어는 2008년3월에 도입예정인 도카이도신칸센 전용 IC카드를
reading하기 위해 개발한 것이다. 중앙 출입구와 재래선 환승 자동개찰기에는
설치되어 있지 않아서 (나머지는) 정상 동작했다.
자동개찰기 문제는 10월12일, 수도권 JR과 지하철, 사철 662개역에서 일본신호제
자동개찰기 약 4,400대가 작동이 중단된 적이 있다.
통신 프로그램 미스가 원인으로 추측하고 있다.
출처: 10월29일, 산케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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