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7] JR동일본, 일본우정(JP): 무인역을 우체국으로 활용
내용에 ‘우편국회사’라고 되어 있죠?
일본이 진통 끝에 우체국을 민영화 했기 때문입니다.
민영화 후 뼈를 깎는 노력으로 우편회사가 변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무인역 활용은 JR동일본과의 Win-Win 전략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10월26일, 일본우정(日本郵政, JP, Japan Post Holdings) 산하 우편국회사는(郵便局会社)
JR동일본의 무인역 건물을 우편국으로 활용하는 방향으로 검토에 들어갔다.
고객 이용편의성을 높이고 점점 축소되는 우편망의 유지를 위함이다. JR측도 무인역
증가를 문제로 받아들이고 있어서 두 회사는 구체적으로 검토작업에 들어갔다.
전국 24,000개의 우편국을 가지고 있는 우편국회사는 우편사업회사, 우편은행
(ゆうちょ銀行), 우편생명보험(かんぽ生命保険)으로부터 창구업무 위탁에 따른
수수료가 주력으로 수입원 확대가 과제가 되고 있다.
이 때문에 우편국회사는 향후 집배원 재편의 결과로 인해 비는 우편국을 경비회사의
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출처: 10월26일, 산케이신문
'JTrain뉴스_2007'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29] 한큐전철: 8년 만에 ‘전용 우선석’ 부활 (0) | 2007.10.29 |
---|---|
[10/28] 도카이도신칸센 새로운 역 문제: 협정 백지화, 건설중지 정식결정 (0) | 2007.10.28 |
[10/27] JR홋카이도 중간결산: 사상 최고이익 기록 (0) | 2007.10.27 |
[10/24] 아키타시 JR오우선: 열차 갑자기 정지, 차내 90분간 갇혀 (택시 수송) (0) | 2007.10.26 |
[10/25] 폐선된 신에츠선 구간을 단풍의 명소로 개발의사 밝혀 (0) | 2007.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