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8편(4/16, 마지막 날) - 신오사카, Final Ltd.Express를 기다리며
이번 여행 마지막 신칸센 노조미18호로 산요신칸센의 출발점인 신오사카에
도착했습니다. 오전 동안 하카타를 출발, 짧게나마 츄고쿠 지방의 철도 인프라에
대한 자료를 수집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귀국입니다.
[사진1341: 신오사카역 동쪽출구 재래선 개찰구입니다.
휴일이지만 항상 붐비는 역 개찰구입니다]
[사진1342: 간사이공항과 교토를 운행하는 특급 하루카 시각표를 따로 안내합니다.
공항으로의 접근이 가장 용이한 열차 중 하나입니다]
[사진1343: JR교토선의 완급 조절 운행안내입니다. 말이 필요 없죠]
신오사카역 개찰구를 통과, 이번 여행의 마지막 ‘열차’를 기다립니다.
[사진1344: 일본 틸팅기술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HOT7000계
특급 수퍼-하쿠토입니다. 제3섹터 치즈큐코 직통운행 열차죠]
[사진1345: 게임과 친숙한 분이면 쉽게 알 수 있는 차량이죠? 221계 쾌속]
[사진1346: 아직도 현역인 485계 국철색상 특급 라이쵸입니다.
앞에 있는 승객도 철도 팬으로 보입니다. 카메라로 촬영 중이었죠]
[사진1347: JR서일본의 근교형 표준열차라 할 수 있는 223계 신쾌속입니다.
1,067mm 협궤에서 130km/h로 ‘날아다닙니다’]
[사진1348: 반대쪽 플랫폼에서 진입하고 있는 321계 통근형 차량입니다.
날씨가 맑으면 아무렇게나 찍어도 만족할 사진을 얻을 수 있죠]
[사진1349: 척 보면 아시겠죠? JR서일본 주력 특급, 직/교류 겸용 681계.
특급 선더버드입니다]
[사진1350,1351: 우메다화물선을 경유하여 운행하는 EF66-100번대 기관차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사진1352: 특이한 이름의 열차 안내가 보이죠? 쾌속 비와코헐리우드호]
이름만 가지고 어떤 목적으로 운행하는지 아시겠죠?
바로 USJ(Universal Studios Japan) 방문 관광객을 위해 봄철에 임시로 운행하는
쾌속열차입니다. 쿠사츠방면에서 USJ 관광객을 위해 운행했으며 485계를
사용했습니다. 예전에는 본네트 스타일 485계로도 운행했습니다.
잠시 후 제가 탈 열차의 출발안내가 ‘떴습니다’
[사진1353: (여행기에서 설명한 적 있습니다) 같은 특급등급 ‘하루카’지만,
운행하는 방향에 따라 ‘공항특급’과 ‘특급’으로 구분하여 승객에게 혼동을
최소화 하고 있습니다]
즉, 하루카가 ‘그냥 특급’ 표시라면? 볼 것도 없이 교토행입니다.
[사진1354: ‘281’이라고 되어 있죠? 그럼 어떤 열차?]
[사진1355: 바로 281계 특급 하루카입니다.
이 열차는 간사이공항으로 가기 때문에 ‘공항특급’이죠.]
[사진1356: 간사이공항까지 가는 하루카, 열차 마크가 일본을 담고 있습니다]
[사진1357: 신오사카역 플랫폼과 하루카 일부 객차 간격은 ‘위험’ 수준입니다]
[사진1358: 간사이공항으로 가는 열차라는 것을 선반이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사진1359: 다음 역은 니시쿠죠. 3호차, 금연입니다]
보여드릴 동영상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사진1360: 신오사카로 들어오고 있는 공항특급 하루카입니다.
몇 량으로 운행하는지 확인하세요~]
다음 편 내용은 여행기 초반으로 가는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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