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편(4/16, 마지막 날) - 또 하나의 ‘철도인프라’ Wing Shuttle
4일간의 여행은 모두 마무리 했습니다.
짧지만, 조금만 지체되어도 ‘땀나는’ 항공기 Check-in까지 끝났습니다.
이제 편안하게 출발을 기다리면서 여유 있게 공항 안을 움직입니다.
지금 내용은 여행기III-226,227과 거의 내용이 같으므로 짧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여행기가 쌓이면 쌓일수록 소개하는 부분이 줄어드는 면은 여행기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사진1381: 간사이국제공항 출국 층입니다. ‘北’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곳에
보안검색을 위한 입구가 있습니다]
[사진1382: OZ119편, 17시에 출발합니다. 특별히 ‘비상구’를 지정했습니다.
이코노미클래스 중에서 가장 편한 자리라고 평가합니다]
[사진1383: 나중에 이 글을 보시는 간사이공항 관계자께서 ‘그림 한글’을
수정해 주셨으면 합니다. 한글을 ‘그린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써야’ 하는데]
[사진1384: 어김없이 들러주는 Lounge입니다.
간사이공항의 Lounge는 보세구역 내에 없기 때문에 시간 조정 잘 해야 합니다]
[사진1385: 출국심사까지 마쳤습니다. 이제 탑승만 남았습니다]
[사진1386: 여행자에게 설사 증상에 대한 주의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사진1387~1394: 간사이공항 내를 이동하는 Wing Shuttle을 파이로 담았습니다.]
여기까지 오면 비로소 안심이 됩니다.
[사진1395: 2번 탑승게이트입니다. 탑승은 16:40부터라는 안내
‘아놔’와 코드쉐어를 하는 OZ119입니다. 아놔 승객은 혜택이죠 ^^;]
[사진1396: OZ119편은 A330으로 운항합니다. 왔을 때의 비행기와 동일 기종]
[사진1397: 한적한 분위기의 2번 탑승구 주변.
아직 Wing Shuttle로 이동하지 않은 승객들이 많았습니다.]
이런 형태의 이동방식을 가진 공항에서 보면 꼭 한두 명이 늦는데요,
대부분의 이유가 ‘한숨 나오게도’ 면세점 쇼핑입니다.
개인 1명이 300여명 승객의 발을 붙잡는 다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사진1398: 옆에는 대형기종의 CATHAY PACIFIC이 준비 중입니다]
탑승안내와 함께 승객들이 움직입니다.
[사진1399: 탑승교를 통해 이동 중인 승객입니다. 저도 그 중의 한 명이죠]
이제 보여드릴 동영상도 2개 남았습니다.
[사진1400: 중간역으로 가는 Wing Shuttle 안에서 촬영한 모습입니다]
귀국 과정은 어느 여행기나 비슷하니까, 간단히 작성하겠습니다.
'[JTravel-IV 2006·4] 500' 카테고리의 다른 글
Epilog – 여행기간 열차 정리 (0) | 2007.10.17 |
---|---|
제71편(4/16, 마지막 날) - 편안한 비행기의 '그 자리', 귀국 (0) | 2007.10.16 |
제69편(4/16, 마지막 날) - 깔끔한 여행마무리, 간사이공항으로 (0) | 2007.10.14 |
제68편(4/16, 마지막 날) - 신오사카, Final Ltd.Express를 기다리며 (0) | 2007.10.13 |
제67편(4/16, 마지막 날) - ‘Last Nozomi, Last 500’ (0) | 2007.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