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편(4/16, 마지막 날) - ‘Last Nozomi, Last 500’
여행 마지막 날, 최종 목적지는 간사이공항입니다.
오카야마역에서 이번 여행 마지막 신칸센을 승차합니다.
[사진1321: 오카야마역 플랫폼입니다. 역무원이 모니터링하는 화면도 있고요,
긴급정지 스위치는 사진 반대쪽에 있다는 안내입니다.]
이번 여행의미에 맞게끔 신칸센 승차 스케줄을 조정해서 마지막 신칸센을
‘500’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1322: 오카야마역에 도착한 500계 노조미, 도쿄까지 갑니다]
[사진1323: 아침에 고쿠라역에서 지정했던 노조미18호, 신오사카까지]
마지막 신칸센을 탄 후 ‘이제 여행이 끝나가는구나’ 라는 생각에 긴장이 풀리더군요.
점심시간이라서 미리 구입한 식사를 합니다.
[사진1324: 샌드위치와 제 ‘지정음료수’인 소켄비챠 1L ^^]
제가 탄 노조미18호는 신오사카까지 가는 동안 정차역은 달랑 신코베역입니다.
[사진1325,1326: 너무도 많은 날씨가 3일차의 아쉬움을 깊게 했습니다.]
[사진1327: 신코베역 정차 중입니다. 대낮이지만, 산속에 있는 역이라
안에서 보면 지하구간에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사진1328: 신오사카역에서 차내판매도 교대합니다]
[사진1329: 눈이 불편한 승객을 위한 배려입니다]
[사진1330: 출입문도 곡선, 둥글둥글…… 잠시 후 신오사카역에 도착합니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 신칸센, 노조미18호에서 내립니다.
[사진1331: 노조미18호 신오사카역 정차, 12:53에 도쿄를 향해 출발합니다]
[사진1332: 신오사카역은 JR도카이와 JR서일본이 공동운영이라 JR표시가 없습니다.
이 설명도 예전 여행기에서 다 했었죠]
[사진1333: 이 사진만 보면 도카이도신칸센은 노조미만 운행하는 것 같군요.
2003년10월에 실시한 노조미의 대중화가 결정적이었습니다]
[사진1334: 신칸센 출발 때까지 안전을 확인한 여성 역무원의 힘찬 발걸음]
[사진1335: 신오사카역에는 PSD(Platform Screen Door)가 아닌, 일반 펜스입니다]
저는 바로 간사이공항을 가기 위한 열차로 갈아타러 갑니다.
[사진1336: 신칸센에서 바로 출구로 나가는 개찰구입니다.
재래선으로 갈아타는 개찰구는 따로 있습니다]
[사진1337: 일본 주요 철도역, 공항에는 심장마비 승객을 대비한 응급장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AED]
[사진1338: 통근, 통학용 정기권도 기계로 발매합니다]
[사진1339: JR서일본에서 점점 확대되고 있는 ‘미도리노발권기’입니다.
도우미가 승객의 발권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미도리노발권기 등 무인 발매기는 아직까지도 많은 승객들이 익숙하지 않죠.
이번 동영상은 ‘마지막 신칸센, 마지막 500’입니다.
[사진1340: 신오사카역에서 도쿄를 향해 출발하는 노조미18호입니다]
다음 편에 어떤 열차를 탈지 짐작 하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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