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 오키나와모노레일: 플랫폼 상황을 역무실에서 확인 모니터 배치
역 업무를 하면서 플랫폼을 감시할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집중은 모노레일이 진입 후 승, 하차 시에 합니다.
평소에는 홈도어가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안전은 보장하고 있습니다)
오키나와(沖縄) 도시모노레일(유이레일[ゆいレール])에서는 역 플랫폼 모습을
감시카메라로 역무실에서 볼 수 있는 모니터를 전체 15개 역에 배치했다.
카메라 영상은 지금까지 본사 지령실에서만 볼 수 있었으나, 역무실에 배치되어
역무원의 업무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유이레일에서는 나하공항(那覇空港), 겐쵸마에(県庁前), 슈리(首里)역 등 3개역
외에는 기본적으로 역무원이 1명이다. 창구와 안내방송 업무가 있기 때문에
역무원이 플랫폼에 있기가 어려운 상태다.
모니터 도입으로 플랫폼 상황에 따라 안내와 이상 시 역무원이 바로 플랫폼으로
갈 수 있도록 했다.
올해 4월에 오로쿠역(小禄駅)에 시험 도입했으며 6월부터 다른 역에도 차례로
배치하여 9월말부터 모든 역에서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겐쵸마에 킨죠 역무원은 “어린이가 갑자기 뛰어다닐 때 ‘(부모님께서는) 어린이의
손을 잡아주세요’ 등의 안내가 가능합니다. 홈도어에 바짝 접근, 끼어들기승차를
하려는 승객에게 ‘흰색 선 안으로 물러나 주세요’ 라고 차량이 들어올 때 주의를
줄 수 있어서 차량 경적소리가 줄었습니다” 라고 효과를 말했다.
출처: 10월6일, 오키나와타임즈
사진이 역무원실에서 플랫폼을 볼 수 있도록 모니터를 설치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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