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 가고시마선, 산요신칸센: 창문에 투석행위, 신칸센 등 3건 피해
이런 행위를 한 772들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10월6일 10:40쯤, JR가고시마선(鹿児島) 다케시타역(竹下駅) 부근을 주행하던 모지코
(門司港)로 가는 상행 준쾌속열차(4량) 왼쪽 창문 1장(가로 83cm, 세로 110cm)이
깨졌다. 근처 좌석에 앉아있던 20세 여성 회사원이 다리에 경상을 입었다.
또한 13:15쯤, 다케시타역을 통과 직후 특급 카모메(かもめ)20호[6량]의 왼쪽
창문도 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건 모두 발생장소가 거의 같으며 승객이
“큰 소리가 나면서 유리가 깨졌다” 라고 말하고 있어서 후쿠오카현 경찰은
투석 가능성으로 보고 기물파손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또한 같은 날 10:15쯤, 산요신칸센 하카타~고쿠라 간을 달리던 도쿄행 노조미16호
에서도 14량째의 유리창에 금이 가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 이 열차는 히로시마역에서 테이프로 응급처치를 하고
오카야마역에서 차량을 바꾼 후 출발하여 약 8분 지연되었다.
출처: 10월6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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