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1] 죠반선 전동차 고장, 승객 2시간 고립
카츠다 출발 전동차면 고장차량은 E531계로 보입니다.
토리데시 JR죠반선(常磐線) 후지시로~토리데(藤代`~取手) 사이에서 21일 심야,
전동차 고장으로 꼼짝 못하는 상태가 발생했다. 승객 약 400명은 약 2시간 동안
갇혀있다가 토리데역까지 약 1km를 걸어서 피신했다.
전동차는 고장발생 후 약 6시간이 지난 22일 04:45쯤에 복구.
JR동일본이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회사에 의하면, 21일 22:40쯤, 카츠다(勝田)→우에노(上野) 쾌속전차가 전기계통
고장으로 긴급 정지했다. 원인을 밝히지 못하고 22일 00:30쯤, 승객 약 400며이
전동차에서 내린 후 토리데역까지 걸어서 이동했다.
꼼짝 못하고 있는 동안 차내는 예비 전등 외에 공조장치가 정지, 몸 상태가
나빠진 1명이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이 Trouble로 죠반선 상, 하행 16편이 운휴, 20편이 지연되어 약 25,000명의
발이 묶였다.
출처: 9월23일, 산케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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