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2] JR교토선: 헤드폰 소리로 인한 다툼으로 신쾌속 긴급정차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특히 핸드폰! 언제 이런 일이 발생할 지 모를 일입니다.
9월22일 09:10쯤, 오사카 JR교토선 스이타~키시베(吹田~岸辺) 구간을 주행 중이던
반슈아코(播州赤穂)→나가하마(長浜) 신쾌속(12랑)에서 차내 비상경보 부저가 작동,
긴급 정차했다. 운전사가 차내를 확인한 결과 남성승객 2명이 싸우고 있었으며
2명을 키시베역에 내리게 한 후 경찰에 넘겼다. 승객 약 1천명은 다치지 않았다.
이 Trouble로 총 7편이 최대 25분 지연, 약 3,200명이 영향을 받았다.
조사에 의하면 헤드폰을 듣던 남성 회사원의 팔을 무직남성(65)이 붙잡고
“시끄러워” 라고 말을 걸었으며 싸움으로 번졌다.
목격한 다른 승객이 비상경보 버튼을 눌렀다.
경찰은 폭행혐의로 무직남성을 조사하고 있다.
출처: 9월22일, 산케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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