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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JR교토선: 헤드폰 소리로 인한 다툼으로 신쾌속 긴급정차

CASSIOPEIA_daum 2007. 9. 22. 21:33

[9/22] JR교토선: 헤드폰 소리로 인한 다툼으로 신쾌속 긴급정차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특히 핸드폰! 언제 이런 일이 발생할 지 모를 일입니다.

 

922 09:10, 오사카 JR교토선 스이타~키시베(吹田~) 구간을 주행 중이던

반슈아코(播州赤)→나가하마(長浜) 신쾌속(12)에서 차내 비상경보 부저가 작동,

긴급 정차했다.  운전사가 차내를 확인한 결과 남성승객 2명이 싸우고 있었으며

2명을 키시베역에 내리게 한 후 경찰에 넘겼다.  승객 약 1천명은 다치지 않았다.

 

Trouble로 총 7편이 최대 25분 지연, 3,200명이 영향을 받았다.

 

조사에 의하면 헤드폰을 듣던 남성 회사원의 팔을 무직남성(65)이 붙잡고

시끄러워라고 말을 걸었으며 싸움으로 번졌다.

목격한 다른 승객이 비상경보 버튼을 눌렀다.

 

경찰은 폭행혐의로 무직남성을 조사하고 있다.

 

출처: 922, 산케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