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편(4/14, 2일차) - 관광모드의 시작 히로시마(1) [500계 객차간 소음은 덤]
계속 여행기를 쓰다 보니까 DAUM 시스템의 변화도 같이 보게 되는데요,
그래도 예전에 쓸 때보다 사진, 동영상 올리기가 많이 편리해 졌습니다.
제목의 내용은 동영상으로 준비 했습니다. 승객 입장에서는 경우가 많지 않기
때문에 Tradeoff로 포함하진 않았습니다.
하카타 출발, 도쿄행 노조미2호가 히로시마역 도착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사진301: 이 열차는 ‘노조미2호’ 입니다. 500, 700계 JR서일본 안내는 공통입니다]
[사진302: 쓰레기는 항상~분.리.수.거]
[사진303: 산요신칸센 노선 주변의 모습이 스치듯이 지나가면~]
[사진304: 제 목적지인 히로시마에 도착했습니다]
[사진305: 도쿄로 출발하는 노조미2호, 아무리 봐도 ‘둥글둥글’~]
반대쪽에 대기하고 있는 또 다른 노조미와 확실히 차이를 보이죠.
[사진306,307: 700계 노조미 입니다. 3000번대는? JR서일본의 B편성 입니다]
참고로 700계 운용 수량도 JR도카이와 JR서일본은 ‘게임이 안됩니다’
-JR도카이: 16량 ‘C’편성 60편 960량 보유
-JR서일본: 16량 ‘B’편성 15편 240량 보유
8량 ‘E’편성 16편 128량 보유 (히카리레일스타용)
[사진308: 이 노조미는? 68호임을 알 수 있죠.
이 신칸센은 히로시마가 첫 출발 역입니다]
노조미 운행패턴 중에서 히로시마역에서 도쿄를 향해 아침시간과 오후 늦게
첫 출발하는 신칸센이 존재합니다. 노조미68호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히로시마역은 ‘여행기III’에서 일부 모습을 보여드렸습니다. 이번 여행기에서는
히로시마역이 관광모드 거점 역이라 더 많이 보여드릴 수 있겠네요.
(중복은 최소화 하겠습니다)
[사진309: 출구안내, 간단하죠? 신칸센 출구와 남쪽출구 입니다.
남쪽출구 안내에는 ‘원폭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진310: 신칸센 개찰구에서 승차권을 뽑지 않고 가는 승객이 많은가 봅니다.
꼭 표를 챙겨가세요~ 라는 안내가 붙어 있을 정도니까요]
JR Pass 사용자야 해당사항이 없지만, 승차권과 신칸센 특급권을 가지고
신칸센 개찰구를 통과할 때에는 2장을 겹쳐서 넣으면 특급권은 ‘먹고’
승차권이 다시 ‘튀어 나옵니다’ 이후 이 승차권으로 재래선을 이용하는 겁니다.
[사진311: 히로시마역에서는 산요선, 쿠레선, 게이비선, 가베선을 이용할 수 있죠]
[사진312: 이 플랫폼은 산요선 열차가 정차, 출발합니다.
텐진가와, 요코가와는 산요선 역입니다]
히로시마역에서 다양한 노선에 다양한 형식의 열차를 볼 수 있습니다.
[사진313: 여행기III에서 보여드렸던~ 쿠레선을 운행하는 103계 입니다.
JR서일본의 ‘103계 사랑’은 지역을 가리지 않습니다. ^^]
[사진314~317: 가베선에서 볼 수 있는 105계 전동차입니다.
원래 가베선은 요코가와부터 시작이지만, 모든 열차가 히로시마에서 출발.
가베선 중에서 비전철화 구간이었던 가베~산단쿄(三段峡) 구간은
2003년에 폐지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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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18,319: 산요선에서 볼 수 있는 113계 전동차 입니다.
차량번호가 아주~끌리네요 ^^]
113계800번대는 이제 딱 2량 남았습니다.
현재 쿠하111-811, 812만이 남았으며 시모노세키차량관리실에 소속되어 있죠.
(下関車両管理室)
이번 동영상은 500계 객차 사이에서 촬영했는데요.
[사진320: 500계 노조미가 최고속도로 달리고 있을 때 소음 정도를 동영상에서
체험할 수 있을 겁니다. 대화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의 수준입니다.]
다음 편부터 히로시마 관광지의 하이라이트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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