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 시즈오카철도그룹, 엔슈철도: 현과 국가에 보조금 반납

[3/24] 시즈오카철도그룹, 엔슈철도: 현과 국가에 보조금 반납

 

‘꼼수’를 쓰다 ‘딱 걸렸습니다’. 자진해서 국민의 세금을 반납하기로 한 내용입니다.

 

노선버스가 종점까지 운행하지 않는 등, 원래 노선을 운행하지 않던 시즈테츠

저스트라인(しずてつジャストライン) 등 시즈오카철도그룹(静鉄グル-プ)과

엔슈철도는 (遠州鉄道) 현과 국가에 대하여 보조금을 자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반납액은 약 2,660만엔으로 3월말까지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시즈테츠 저스트라인은 2005년10월, 시즈오카시에서 운행하는 노선버스에서 승객이

없을 경우에 종점까지 운행하지 않고 되돌린 것으로 판명되었으며 엔슈철도는

국가에 신청한 운행계획에는 마지막까지 운행하지 않는 형태로 보조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두 회사는 지금까지 지명정지처분 등 처분을 받았으나 채산성이 맞지 않는 노선에

보조금으로써 현 등에서 2004년까지 받은 보조금을 반납하기로 했다.

 

출처: 3월24일, 마이니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