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동일본] 3월18일부터의 변화(6): 죠반선 E531계 그린샤 도입 홍보

[JR동일본] 3월18일부터의 변화(6): 죠반선 E531계 그린샤 도입 홍보

 

JR그룹이 3월18일에 시각표 개정을 하는 것은 뉴스 등에서 전해 드려서

익히 알고 계실 겁니다.

특히 JR동일본에서는 3월18일 이후 많은 변화가 있는데요, 그 변화 내용을

이번 여행에서 수집한 자료와 함께 설명을 하겠습니다.

 

앞에서 소개해 드린 대로 3월18일부터 죠반선 신형차량 E531계에 그린샤가

정식으로 영업을 합니다.  이에 따라 수도권 혼잡노선 중의 하나인 죠반선에서

‘착석서비스’를 하게 되었는데요, 이를 홍보하는 팜플렛 입니다.

 

사진으로 봐도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홍보입니다.

또한 그린샤 이용은 ‘Suica’를 이용하게끔 유도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죠.

 

왼쪽에 보시면 E531계 그린샤 운용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적혀 있습니다.

E531계 그린샤 운행범위는 우에노~츠치우라.타카하기 까지 입니다.

 

개인적인 예상인데요, 죠반선 그린샤는 출.퇴근 시의 밀도가 상당해서

착석 출.퇴근을 원하는 승객에게 어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에노에서 출발하는 특급 후레쉬히타치가 괜히 14량 편성으로 운행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퇴근시에 14량 거의 좌석이 꽉 차서 가는 것을

이번 여행에서 직접 확인했습니다. 장난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