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 군마현 죠신전철: 화물열차 탈선, 다친 사람은 없어

[3/12] 군마현 죠신전철: 화물열차 탈선, 다친 사람은 없어

 

죠신전철은 작년에도 탈선사고가 있었는데, 올해도 또 발생했네요.

이번 여행 때는 죠신전철은 타카사키역에서 출발모습만 지켜봤는데요,

이곳도 ‘공기수송’ 만만치 않은 곳이었습니다.

 

3월12일 11:20쯤, 군마현(群馬県) 죠신전철 센다이라~시모니타(千平~下仁田)

사이에서 타카사키(高崎)→시모니타행 화물열차 두 번째 칸이 탈선했다.

운전사와 승무원 1명이 타고 있었으나, 다치진 않았다.

 

국토교통성이 사고조사관을 파견하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열차는 상.하행 각 1편이 운휴, 시모니타~난쟈이(南蛇井) 구간을

버스로 대체 수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