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 강풍과 폭설로 철도 및 항공운행 혼란
이상기온을 보였던 겨울 막바지에 추위가 제대로 우리나라와 일본 등지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늦추위도 환경오염에 따른 현상입니다.
3월12일 일본 전국적으로 강풍과 폭설 등으로 철도, 항공에 영향을 미쳤다.
도카이도신칸센(東海道新幹線)은 눈의 영향으로 기후하시마~교토(岐阜羽島~京都)
구간 속도제한을 했으며 상.하행 17편이 최대 16분 지연, 약 15,000명이 영향을
받았다.
또한 아키타, 야마가타신칸센은 강풍의 영향으로 도쿄로 가는 상행선을 중심으로
최대 약 1시간30분 지연이 발생했다.
재래선에서는 강풍의 영향으로 JR우에츠선(羽越線)이 아키타~사카타(秋田~酒田)
구간 첫 열차부터 운행을 중단했으며 이 영향으로 오사카→삿포로(大阪→札幌)
침대특급 ‘Twilight Express’ 등 야간열차 8편이 운휴했다.
출처: 3월12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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