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rain_2005년6월여행

제127편(6/8, 5일) - 그저~ 돌고만 있지~ 열차종별 표시 ^^;

CASSIOPEIA_daum 2006. 2. 15. 08:47

127편(6/8, 5일) - 그저~ 돌고만 있지~ 열차종별 표시 ^^;

 

오사카에 도착하여 오늘의 임무를 마친 특급 선더버드, 이제 회송준비를 합니다.

열차종류를 알려주는 안내막(일명 롤지라고 하죠?)이 회송으로 바로 나오는

것이 아니었죠.  카메라를 기다리고 있다가 바로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ㅎㅎ

 

한번 683계 종별 표시에 한번 빠져 보시겄습니까? ^^

그럼 한번 빠~져~~~~봅시다 ㅎㅎ 자 돌아갑니다아~

 


[사진2491: 선더버드 종별 변신 중입니다. (1)

특급 시라사기, 라이쵸로 넘어가서~]

 


[사진2492: 헛~ 하쿠타카, 수퍼-라이쵸 우나즈키(굉장히 드문 종별이죠)]

 


[사진2493: 지금은 정규운행에서 없어진 수퍼-라이쵸의 흔적이 나타납니다.

수퍼-라이쵸 다테야마, 수퍼-라이쵸 신에츠]

 


[사진2494: 그냥 ‘수퍼-라이쵸’, 비즈니스 선더버드 표시.

비즈니스 선더버드는 오사카에서 카나자와로 아침시간에 딱 한편 운행합니다]

 


[사진2495: 이름 장난아니죠? ‘수퍼-라이쵸 신에츠 선더버드’와

또 하나의 ‘집으로 라이너’ 홈 라이너 입니다]

 


[사진2496: 오하요 익스프레스는 말 그대로 아침에 운행합니다.

이제야 회송 막이 보이네요… 끝입니다. ^^]

 

지난 회에서 못 보여드렸던 특급 선더버드 10주년 마크 입니다.

특급 선더버드와 라이쵸 설명은 예전 여행기 91편에 자세하게 나와 있죠.

특급 선더버드는 1995년에 681계로 데뷔했습니다. (잘 읽어보세요~)

 


[사진2497: 특급 선더버드 운행 10주년 로고와 더욱 의미 있는

683계 1호차의 모습, 10년 전 최초운행은 681계였습니다]

 


[사진2498: 회송을 위해 출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출발 확인중…]

 


[사진2499: 출입문이 완전히 닫히고 안전 확인 후 회송열차는 출발합니다]

 

이로써 오늘 승차할 열차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남은 하나는 오늘 숙박을 책임져 줄 야간열차가 있습니다.

(어떤 것인지 전편에서 보셨죠?)

 

오사카역은 아직도 승객들로 복잡합니다.  열차운행은 막바지를 향해…

 


[Wow~사진 2500: 오사카역 4번 플랫폼 열차출발 안내입니다,

병결로 운행하는 침대특급 하야부사.후지의 안내가 보이네요]

 

원래 침대특급 하야부사는 ‘사쿠라’와 병결.분리운행을 했으나, 사쿠라가

폐지된 후에는 후지와 병결운행을 합니다.

 


[사진2501: 에어컨 광고입니다, 광고모델은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하지만,

일본 골프 ‘미야자토 아이’ 선수입니다]

 

일본에서는 스포츠에서 ‘아이짱’ 붐이 일었죠.

위 사진 주인공인 ‘미야자토 아이’와 탁구의 ‘후쿠하라 아이’ 입니다.

 


[사진2502: 전에 보여드린 대로 후쿠치야마 불통으로 인한 대체수단을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습니다만

실제로는 거의 다 역무원에게 물어보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사진2503: 오사카역 3,4번 타는 곳 안내에는 이렇게 안내의 글을…]

 


[사진2504: 3,4번 플랫폼의 후쿠치야마선은 현재 운행중단 상태임을 안내]

 


[사진2505: JR후쿠치야마선(다카라즈카선) 경유 특급, 보통열차는

전부 운행 중단임을 알리고 있습니다]

 


[사진2506: 오사카역 개찰구 모습입니다, 개찰구가 너무 많아서 어디가

어딘지 잘 구별해야 합니다]

 


[사진2507: 침대특급 하야부사.후지 병결 안내입니다,

현재도 하야부사와 후지는 병결운행 합니다. (모지역에서 분리.병결)]

 


[사진2508: ICOCA 전용 충전시설 입니다, 어린이 ICOCA 안내도 있네요

ICOCA는 도쿄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Suica와 호환)]

 


[사진2509: 오사카역 공사지역에는 이렇게 안내가 있습니다.

한글로도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들어가지 마.세.요.^^)]

 


[사진2510: 오사카역의 또 다른 개찰구 입니다, 이런 형태의 개찰구는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다음 편에 1박을 위한 열차를 이용합니다.

일본 내에서도 일부러 시간을 내야 할 정도로 타기 어려운 열차… 다음 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