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4] JR간토쿠선(岩徳線) 선로가 얼어붙어… 열차 지연
우리들이 일반적으로 일본에서 ‘추운 곳’하면 홋카이도를 떠올리지만,
혼슈 산악지역만 가도 홋카이도보다 더 추운 곳이 훨씬 많습니다.
12월13일 18:40쯤, JR쿠시가하마역(ＪＲ櫛ケ浜駅) 구내에서 도쿠야마역
방면의 선로 분기점이 얼어붙어서 전환되지 않아 약 20명이 탄 이와쿠니(岩国)
출발 도쿠야마행 보통열차(2량 편성)가 출발하지 못했다.
약 40분간 복구작업 등으로 상.하 3편이 최대 43분 지연되었으며,
약 250명이 영향을 받았다.
출처: 12월14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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