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 JR큐슈: 중간순손익 처음으로 적자, 경상이익은 사상 최대

[11/10] JR큐슈: 중간순손익 처음으로 적자, 경상이익은 사상 최대

 

JR큐슈의 사업 중에서 호텔, 골프장 손실분이 발생하여 처음으로 적자로

결산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경상이익은 사상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JR큐슈가 11월8일 발표한 2005년 9월 중간연결결산은 순손익이 중간결산

발표를 시작한 2000년 이후 처음으로 적자가 나왔다.

 

자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하우스텐보스 JR젠닛쿠호텔(全日空ホテル)과

골프장 등의 고정자산 감손회계를 적용해서 총액 135억엔의 특별손실을

계산한 것이 최대의 요인이다.

 

매출액은 침대특급 폐지에 따른 차량 대절료 수입 감소 등 주력 사업인

운송서비스 부문이 1.2% 감소한 것이 영향을 주었으며 3년 만에 수입 감소.

한편 경상이익은 정년퇴직자 증가와 신규채용 억제로 인건비가 줄어들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총 전망은 매출액 2,577억엔, 경상이익은 128억엔이며 순이익은 15억엔의

적자를 예상하고 있다.

 

출처: 11월9일, 니시닛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