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 치요다선: 치한이 지하철에서 탈출 후 터널로 도주하다 체포.

[11/10] 치요다선: 치한이 지하철에서 탈출 후 터널로 도주하다 체포.

 

지하철이 한명의 치한 때문에 터널 안에서 꼼짝 못해

: 차량탈출 후 터널로 도주하다 붙잡혀

 

11월10일 08:40쯤, 도쿄메트로 치요다선(東京メトロ千代田線) 유시마(湯島)

역에서 전차내 치한행위를 한 사람이 붙잡으려는 역무원을 뚫고

플랫폼 선로로 내려가서 터널로 약 1.2Km를 도망가다가 다음 역인

네즈역(根津駅)에서 역무원에게 붙잡혔다.

 

경시청은 선로 내에 들어가서 철도영업법 위반 현행범으로 치바에 살고

있는 중국인으로 직업 불명인 용의자(31)를 체포했다.

혐오행위 방지법 위반(치한) 혐의로도 조사하고 있다.

 

도쿄메트로와 경찰에 의하면 용의자는 아비코 출발 카라키다행 전차 안에서

여성 승객에 치한행위를 했다는 혐의, 유시마 역에서 역무원을 뚫고 도망친

후에 터널로 도주하다 붙잡혔다.

 

이 사건으로 치요다선은 약 15분 정도 운행이 보류되었으며, 약 26,000명이

영향을 받았다.

 

출처: 11월10일, 교도통신

 

※할‘짓’이 그렇게 없어서 치한을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