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 경찰서 경무과장이 요코스카선 차내에서 치한으로 체포!
치한을 잡는 것도 아니고, 경찰이 치한이 되다닛!
요코스카선 차내에서 치한혐의로 경찰서 경무과장을 체포
카나가와현(神奈川県) 경찰은 10월5일, 귀가 도중 전차 내에서 치한행위로
사카에경찰서 경무과장인 타이라 용의자(59)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발표.
현재 용의자는 강력히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조사에 의하면, 타이라 용의자는 10월4일 23:20쯤, JR요코스카선(横須賀線)
즈시(逗子)~타우라(田浦)역 간을 달리는 차내에서 오른쪽에 앉아 있던
요코스카시 거주 여다 회사원(22)의 가슴을 손으로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용의자는 경찰 대원 송별회에서 술을 마신 후 귀가 중이었다.
용의자는 “조직에 폐를 끼쳤다” 라고 사직서를 제출했다.
카나가와현 경찰 히라노 경무부장은 “경찰 간부가 체포된 것에 대하여
매우 유감입니다. 엄중하게 처분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출처: 10월5일, 니혼게이자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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