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 세이부철도: 전차에 투석(投石) 행위 또 발생!

[10/3] 세이부철도: 전차에 투석(投石) 행위 또 발생!

 

이건 ‘장난’ 수준이 아닌 것으로 보이네요.

아래 뉴스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같은 시간대, 같은 역 근처에서

발생 했습니다.  범인을 잡으면 정신감정부터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10월2일 23:20쯤, 사이타마현(埼玉県) 세이부이케부쿠로선(西武池袋線)

아키츠(秋津)~도코로자와(所沢)역 사이의 아키츠 3호 건널목 부근에서

한노(飯能) 출발, 이케부쿠로행 상행 급행전차(10량 편성)에 가로 8Cm,

세로 5Cm의 돌이 날아들어 선두차량 좌측 출입문 유리가 깨졌다.

창문에는 약 11Cm의 구멍이 생겼으며 전차는 약 2Km 떨어져 있는

아키츠역에 임시 정차했다.  승객 60명과 승무원 중 다친 사람은 없었고,

전차는 바로 출발했다.

사이타마현 도코로자와 경찰은 기물파손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조사에 의하면, 승객이 ‘펑’ 소리와 함께 창 유리가 깨진 모습을 봤다고 한다.

사고가 발생한 건널목에서는 10월1일에도 돌이 날아들어 운전석 창이

깨지면서 운전사(55)가 머리에 부상을 입은 적이 있다.

현장은 주택가가 밀집해 있다.

 

출처: 10월3일, 마이니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