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이이다선 무인역에 특급열차 정차: 숙원성취 행사

[10/1] 이이다선 무인역에 특급열차 정차: 숙원성취 행사

 

10월1일부터 나가노현 JR이이다선의 무인역인 누쿠다(温田)역에 특급열차가

정차하게 되었습니다.  지역의 소원이 이루어진 기념행사가 있었습니다.

 

나가노현(長野県) 남쪽에 있는 JR이이다선(飯田線)의 무인역인 누쿠다 역에

10월1일부터 특급이 정차하게 되어 泰阜(야스오카) 마을에서 숙원달성을

축하하는 행사가 있었다.

 

누쿠다역은 하루 평균 이용객이 350명이다.

1998년에 무인역이 되었으나, 지역에서는 토요카와이나리(豊川稲荷)에서의

새해 첫 참배로 열차를 유치하여 JR에 Appeal하여 결국 하루 2왕복의

특급열차 정차역으로 실현하였다.

 

배려를 한 JR도카이는 “무인역에 특급열차 정차는 선례가 없다”라고 말했다.

지역이 바라는 “마을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인지 주목된다.

 

출처: 10월1일, 마이니치신문

 

사진은 누쿠다역 특급열차 정차 기념행사 입니다.

특급은 와이드뷰 이나지 (373계) 입니다.

 

http://www.mainichi-msn.co.jp/shakai/wadai/news/images/20051002k0000m040032000p_size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