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 JR죠반선: 어? 차장이 승차 안 했네?

[8/7] JR죠반선: 어? 차장이 승차 안 했네?

 

JR죠반선에서 차장이 타지 않은 채 열차가 출발한 일이 있었습니다.

항상 확인, 확인, 또 확인~

 

8월6일 14:25쯤, 이바라키현 히타치나카시(ひたちなか市) JR죠반선(常磐線)

카츠다(勝田)시에서 카츠다 출발 우에노행 보통전차(10량 편성)이

차장(25)을 태우지 않고 출발했다.

출입문이 열리지 않아서 승객 5명은 못 타고, 4분 후에 온 전차에 탔다.

 

JR동일본 미토지사(水戸支社)에 의하면, 다른 전차의 건널목 사고 영향으로

출발이 약 20분 지연되었으며, 플랫폼에서 기다리던 차장이 상황 확인을

위해 플랫폼을 떠난 사이에 해당 전차가 도착했다.

운전사(28)은 차장 승차를 확인하지 않고 전차를 출발시켰다고 한다.

 

미토역에서 교대 승차 예정이었던 차장이 알아차리고 미토지사 지령실에

연락해서 밝혀졌다. ^^;

 

출처: 8월6일, 니혼게이자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