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면피해][7/29] 후쿠오카 니시테츠, 철도 6량, 버스 162대에 석면 사용

[석면피해][7/29] 후쿠오카 니시테츠, 철도 6량, 버스 162대에 석면 사용

 

우리나라에서도 건물에 석면(石綿)을 단열재로 사용하여 사람에게 유해하다는

내용이 많이 언급이 되었죠.

일본에서도 이러한 석면을 사용한 역, 차량에 대한 Issue가 제기되었습니다.

 

차량을 새로 만드는 것이 성능개선뿐만 아니라 이러한 환경유해 요소를

사용한 차량을 대체하는 것으로도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니시닛폰철도(西日本鉄道, 니시테츠)는 7월28일, 단열재로써 석면이 사용되고

있는 철도 차량이 6량, 버스가 162대 남아있다고 발표 했다.

 

철도 63개 역에도 플랫폼 천정 등에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모두 승객, 승무원이 흡입할 염려는 없으며, 제조, 해체업자로부터의 피해도

없음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석면을 사용하고 있는 차량과 버스는 2006, 2007년에 모두 폐차한다.

 

철도의 6량은 1972년에 만들어졌으며, 석면은 천정 안쪽의 단열재로 사용.

버스 162대는 1994년 이전에 제작된 전세버스와 고속버스로써 냉.온방용

덕트를 감는 테이프로 사용되고 있다.

 

출처: 7월29일, 아사히신문

 

※우리나라의 버스나 전철 차량도 확인이 필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