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1] 특급 카모메, 주행중에 창문이 깨져! 승객 6명 다쳐
정상 주행 중에 외부의 충격 없이 유리가 깨졌다면 심각한 문제 입니다.
특급 미도리와 병결하는 것을 보니 783계로 파악 됩니다.
7월11일 09:30쯤, 나가사키현 JR나가사키선(長崎線) 키키츠(喜々津)와
히젠코가(肥前古賀)역 사이에서 하카타 출발 나가사키행 특급 ‘카모메3호’
(かもめ3号, 4량 편성)의 3량째 창문 유리가 깨져서 승객 86명 중에서
6명이 유리 파편에 얼굴이 다치는 경상을 입었다.
JR큐슈에 의하면, 카모메3호가 키키츠~히젠코가 간을 주행 중에 3량째
왼쪽의 이중창문 (세로 1미터, 가로 1,6미터)이 깨졌다.
이 사고로 승객 10명이 창문 유리파편에 맞아서 초등생 1명을 포함한
6명이 얼굴과 손가락을 베었다.
카모메3호는 나가사키 역까지 운행을 했으며, 도착 후 다친 승객을
병원으로 후송했다.
※사고 발생 후 다음 정차역이 우라카미, 나가사키 역이라서 빨리 도착 후
다친 승객을 후송한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7월11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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