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0] 도카이도신칸센, 호우로 51편 지연, 주요 역에 가숙박용 차량…
자연 앞에서는 인간은 그저 작아질 뿐입니다.
장마전선에 의한 폭우의 영향으로 7월9일 오후부터 밤에 걸쳐 시즈오카현을
중심으로 엄청난 비가 내려, 우량계가 운행 규제치(1시간에 60미리 강우량)
을 초과하여 도카이도신칸센은 7월9일
미시마(三島)~카케가와(掛川) 간의 상,하행선 운행을 보류했다.
이 영향으로 약 51편이 최장 3시간30분 정도 지연되었으며, 35,000명의
발이 묶었다. 갈아타는 전차가 없었기 때문에 JR 각사는 도쿄, 나고야,
신오사카, 오카야마 각 역에 가숙박용(仮宿泊用) 차량을 준비했다.
※혹시 이 차량에서 자는 것을 의미하는 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일본에 계신 분 중에서 아시는 분이 답글을 달아주세요.
기상청에 의하면, 7월10일에도 큐슈부터 도호쿠지방에 걸쳐서 국지적으로
폭우가 내릴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출처: 7월10일, 요미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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