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 JR동일본, 승무중에 핸드폰 메일을 보낸 운전사 징계, 해고

[7/6] JR동일본, 승무중에 핸드폰 메일을 보낸 운전사 징계, 해고

 

저는 믿습니다, 우리나라 기관사 분들은 절대로~ 운전 중에 이러한

행동을 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믿어도 되겠죠? (무슨 의미인지 아시죠?)

 

JR동일본 소속 남성 운전사(25)가 지난 5월, 치바현에서 승무 중 핸드폰으로

메일을 보낸 혐의로 징계 해고처분을 받은 사실이 7월6일 밝혀졌다.

효고현 아마가사키시 JR후쿠치야마선 탈선사고 직후였음에도 불구하고

JR동일본은 이 사실을 발표하지 않았다.

 

JR동일본 치바지사(千葉支社)에 의하면, 운전사는 5월2일 오전, 소토보선

(外房線) 상행 보통전차에 승무 중에 토라미(東浪見) 부근에서 핸드폰 메일을

사용했다.  며칠 후, 목격한 승객으로부터 JR동일본에 연락이 와서 사실이

밝혀졌다.  운전사가 “지금까지도 가끔 메일을 주고 받았다” 라고 시인.

JR동일본은 운전사를 승무정지 시킨 후 6월7일부로 징계해고처분 했다.

 

출처: 7월6일, 니혼게이자이신문

 

※기관사 여러분께서 운전하시는 차량에 수백명의 안전이 걸려 있습니다.

안전운행을 위하여 노력해 주시는 점 깊이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