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 폭우, 음주 후 지하철 내 우산 분실물 증가
지하철, 버스에서 내릴 때 우산 확인하세요~
여름 장마철에 도쿄도내 지하철과 버스에서는 우산 분실물이 늘고 있다.
특히 주말 밤에 한잔 ‘걸친 후 ^^;’ 귀가 중에 많이 발생해서 주의가 필요.
도에이지하철, 도덴, 도에이버스를 운영하는 도쿄도교통국의 ‘유실물 센터’
에서는 비가 내린 후 전차와 버스에서 하루 약 600개의 우산이 모이고 있다.
도쿄메트로는 매년 자료에서 폭우 후 하루 300개 가까이 모여서 연간
약 72,000개의 우산이 분실물로 접수되었다. (헉~)
핸드폰과 신용카드 등의 분실물도 있으나, 우산이 절대적으로 많다.
특히 지하철은 지상과 단절되어 있어서 날씨를 알 수 없게 되는 관계로
잊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상대적으로 지상을 운행하는 JR은 적다고 볼 수 있겠죠.
출처: 7월7일, 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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